- 올 9월 방콕 임팩트전시장에서 한국최초의 미용박람회 단독개최
- K-BEAUTY의 최신 트렌드 소개와 중소기업의 현지 수출판로 개척지원
- 한류스타들의 팬사인회와 함께 동남아시아 시장 집중공략에 나서
경기도와 산업통상자원부의 주최로 킨텍스(사장 임창열)가 주관하는 'K뷰티 엑스포 방콕 2016(K-Beauty Expo Bangkok 2016)'이 한국 최초로 오는 9월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다. 이를 위해 지난 17일 방콕주재 한국특파원과 현지 언론매체 기자 및 주요 바이어를 초청하여 방콕시내 스위소텔(Swissotel)호텔에서 전시회 런칭을 알리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기자간담회에는 킨텍스 임창열 대표, 경기도 박신환 일자리정책관, 토니모리 윤영로 부사장 등 10여명의 한국사절단과 태국 현지의 언론사 기자, 바이어 등 100여명의 관계자가 참가하여 올 9월에 개최될 전시회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금년에 처음 런칭하는 본 전시회는 태국에서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뷰티전시회인 ‘Beyond Beauty Asean Bangkok(BBAB)'와 같은 장소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이번 기자간담회에서는 세계 톱3 전시주최자인 인포마(Informa)사와 태국최대 전시장 운영사인 임팩트(Impact)사가 공동주최하는 BBAB전시회 관계자들도 대거 참가하여 많은 관심을 보였다.
최근 태국에서도 한국 드라마인 ‘태양의 후예’가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한류스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러한 한류열풍은 드라마, 음악(K-POP) 등에서 이제는 뷰티산업으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전시회 부대행사로 한류스타 초청 팬사인회 및 한류관련 이벤트 등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한류열풍이 한국 뷰티산업으로 옮겨가 우리기업들의 동남아시아 시장진출확대를 위한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은 KBS 뉴스7에 보도된 영상입니다.
[기사링크] 'K 뷰티' 한국 화장품 동남아 한류 전도사
http://m.news.naver.com/read.nhn?oid=056&aid=0010318342&sid1=%EA%B2%BD%EC%A0%9C&mode=LSD